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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야의 이모저모/김아야의 맛집

부천 신중동역 북카페 "베러 댄 예스터데이(Better than yesterday)" 폐업

by for__aya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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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신중동역 북카페 "베러 댄 예스터데이(Better than yesterday)" 폐업

카페 외부 사진이에요!

 

 오늘은 제가 자주 책을 읽으러 가는 장소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경기 부천시 신흥로 226 빈세트타워 1층 

(신중동역 6번출구)에서 보도 1분이에요!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베러 댄 예스터데이 메뉴판
베러 댄 예스터데이 메뉴판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음료가 너무 맛있어서입니다!

물론 커피도 너무 맛있구요!

(아! 그리고 다양한 나라의 원두를 활용한

핸드드립도 있답니다)

이 외에도 음료랑 어울리는 베이커리도 많아요! 

베이커리 사진을 아쉽게도 못찍었어요 ㅠㅠ

 

 

베러 댄 예스터데이
베러 댄 예스터데이
베러 댄 예스터데이

 

bety(카페 이름의 줄임말)에는 정말 많은 책들이 있는데 

신간도서를 10% DC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카페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책들은

모두 4000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중고 도서를 3권 구매 시 할인과 적립도 가능합니다.

물론 자유롭게 읽는 것도 가능합니다!

 

베러 댄 예스터데이
베러 댄 예스터데이

 

카페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이런 쇼파 자리들과

할인 판매중인 신권들이 보여요!

편하게 기대고 누워서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게

너무 좋네요!

 

베러 댄 예스터데이

 

베티에는 약 9천여 권의 중고책 있다고 합니다.

중고책 기부는 받지만 매입은 하지 않으시니

참고하세요!

저도 집 창고에 가득한 중고책들을

기부할까 생각중이에요!

 

 

베티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자리들이 있지만

그중에 제일 인기가 많은 자리는

빈백이 아닐까요?! 

저는 정자세로 앉아서 읽는 책보다는

제가 가장 편안한 자세로 릴랙스 된 상태에서 읽는 것을 좋아해서

이런 자리들을 선호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점은

거의 모든 자리마가 콘센트가 있다는 점이에요!

꼭 책을 읽는 목적이 아니라도 편안하게 쉬어가기

좋은 카페인 것 같아요!

 

베러 댄 예스터데이

 

제가 사진을 예쁘게 찍으려고 밝기를 많이 낮춰서 찍었는데

실제로는 조명이 눈이 피로하지 않은 편안한 느낌이라서

책 읽는 데 전혀 어둡지 않고 딱 좋아요!!

 

퇴근하고 오면 항상 밤이라 아쉬운데 주말에 꼭 낮에도 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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