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vs이심(ESIM)] 일본 여행 준비물

[유심vs이심(ESIM)] 일본 여행 준비물

 

저는 도쿄로 3박 4일을 떠나는데

꼭 필요한 유심과 이심 둘중에 선택하려고 합니다!

 

로밍은 가격도 너무 비싸고

알아본 바로는 일본 현지 유심 또는 이심이 

더 좋다는 의견이 많아서 

유심과 이심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1. 유심

도쿄, 오키나와, 오사카, 후쿠오카 등등

일본 전역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지에서 사는건 아무래도 비싸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소프트뱅크나 도코모 중에 많이

고르시더라구요!

일단 저는 쿠팡으로 구입한 

로큰유심 (도코모) 총 10GB 데이터 무제한

로컬유심 4일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첫 여행이기도 하고

미국여행에서 유심을 너무 잘 썻기 때문에

일단 첫 여행은 유심을 선택했습니다!

 

 

고민하던 중에 

유심과 이심을 가져가신 두분이 

같은 장소에서 데이터 실험을 하셨는데

유심이 조금 더 빠르더라구요!

저는 승질급한 한국인이라 

조금이라도 빠르다는 유심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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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심

 

구성은 기존 한국 유심을 보관할 수 있는 

팩안에 유심 교체를 위한 핀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유심이 있고

설명서는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좋았어요!

 

정리해보자면

 

장점: 데이터 속도가 가장 빠르다

단점: 한국 유심을 빼고 교체해야한다,

한국 번호로의 통화나 문자 확인이 불가하다.

 

2.ESIM (이심)

이심은 대부분 말톡이라는 곳에서

구매하시더라구요!

 

일본 이심의 경우는 

도코모와 소프트뱅크 두곳 모두 

판매합니다!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QR 코드를 발송받아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낮이나 밤이나 평일이나 주말이나

구분없이 구매 후 즉시 보내준다고 합니다!!

급하신 분들이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장점: 유심을 갈아끼우지 않아도 된다

(한국 유심 분실 위험이 적어진다)

단점: 조금 느리다는 평이 있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먹통이 된다는.. 썰이..

 

 

결론: 저는 10GB를 3박4일에 유연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로큰토밍으로 유심을 선택했지만

급하거나 물건을 잘 잃어버리시는 분들은 ESIM(이심)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