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춘] 영등포 이자카야 추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874 1층

여의도로 이사오고 부천사는 친구들을 만날 때

장소가 애매한 경우가 많았는데 영등포가 딱 적당해서

갈만한 술집을 찾아보던 중 엇? 제가 부천 신중동에서

정말 자주가던 익숙한 간판이 보이는거에요!! 춘!!!

엄마집인 배곧 신도시에도 생겨서 친구랑 갔었는데

영등포에도 생기다니.. 당장 가..

화-일 : 18:00 - 2:00

라스트오더 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춘은 인테리어가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앞에 이렇게 흡연 구역도 있어서 흡연하시는 분들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는 영등포역에서 걸어서 7-8분 정도인데

술집이 많은 거리와 동떨어져 있어서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항상 시끌벅적하고 붐비는 영등포 같지 않은 느낌!!

제가 갔을땐 겨울이었어서 이런 예쁜 트리가 있었는데

4월인 지금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춘은 각각 자리마다 어느정도 커튼? 이런게 쳐져있어요!

그래서 너무 답답하지 않고 프라이빗한 느낌이라 좋아요!!

테이블에 기본으로 놓여쳐있는 것들과

기본 반찬 세팅입니다! 저 토마토 절임이 진짜 맛있어요!!

간장계란은 스키야키를 주문해서 나왔습니다!!

저는 춘 스키야키를 진짜 좋아해서

신중동점도 한달에 2번씩은 꼭 갔답니다!!

역시나 고기 상태 너무 좋고 야채도 신선해보여요!!

그리고 항상 같이 주문하는 멘치카츠!!

육즙이 진짜 가득해서 너무 뜨겁지만

진짜 너무 맛있어요!! 강추합니다!!

데이트 코스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너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