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르웨딩 플래너 상담 후기] 베리굿 사라부장님 계약
1. 베리굿 사라 부장님
상담비 3만 3천원
계약금 총 견적 (제일 낮게 잡은) 20%
발렛비 5천원
당일 계약시 상담비 환불 (제외 후 계약금 지불)
우선 저랑 계약한 베리굿 사라 부장님에 대해 먼저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사라 부장님 상담 전 좋았던 부분
1. 예약 전날 변동사항이 없는지 물어봐준다.
(제대로 예약이 된거 맞겠지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진다..)
2. 상담 전 원하는 스타일을 여러번 물아봐주신다.
(상담에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에 감동,,)
사라 부장님 상담 후 계약을 결심한 부분
1. 프라이빗한 룸에서 상담한다.
(다른 사람들의 견적이나 서비스 적인 부분이 들리지 않아 신경이 안쓰인다.)
2. 플래너님이 예산에 최대한 맞춰주시고
계약 전인데도 같이 엄청 고민해주시는 느낌을 받았다.
(원하는 부분이 없어서 애매하게 말씀드리고,,
원하는 드레스 사진도 딱 1장.. 보내서 고생하셨을거에요..)
3. 사라플래너님이 차분하고 조근조근 빠르게 잘 설명해주셨다.
(성격급한 저에게 잘 맞으면서 차분하셔서 나를 컴다운 시켜주실 듯..!)
4. 두분 어떻게 만나셨냐고 질문하셨다.
(라일맨이 개인적으로 좋다고 했던 부분!
자기가 플래너라면 아무리 바빠도
어떻게 만났냐 정도는 물어볼 것 같다고..)
추천받은 업체 :
드레스- 아벨바이케이, 켈리 손윤희, 시작바이명순
메이크업 - 정샘물, 정남
(애브뉴준오 전체 마감..)
이런 부분들이 너무 좋아서 2번째로 갔던 베리굿에서
나온지 5분만에 바로 계약할게요!! 를 외쳤따!!!
사라 부장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
2. 르웨딩
상담비 3만원
계약금 30만원
발렛비 5천원
(저희는 일찍 도착해서 6천원 냄)
당일 계약시 상담비 환불 (제외 후 계약금 지불)
첫번째로 갔던 르웨딩은 계약하지 않아서
성함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르웨딩은 오픈된 공간에서 상담을 한다..
그래서 자꾸 옆쪽 예비부부들의 견적이 들리고
집중력이 좀 흐려지는 느낌이었따..
견적을 물어보지 않으시고
같은 홀에서 하는 신부님들 예산에 맞춰서해주시는 것 같은데.. 난 예산을 크게 들일 생각이 없어서 당황했따..
르웨딩을 계약하지 않은 이유는 플래너님이
나랑 안맞는 느낌이라 계약하지 않았다.
확실하게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이게 어울린다 이건 하면 안된다.
라고 말해주셔서 결과적으로 좋을 순 있지만
내가 기에 눌려 원하는 바를 제대로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계약하지 않았다..!
추천받은 업체 :
드레스- 라포레, 에토프
메이크업 - 살롱바다
(애브뉴준오 전체 마감..)
그치만 정말 유명하시고
다른 분들은 너무너무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1년을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가 될텐데
정말 나랑 잘 맞는 사람이 중요할 것 같아서
포기했다..
그치만 결정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한텐
너무너무 강추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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